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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신일교회 이야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10-20 15:19:26 조회수 218

       신일교회는 대전에 위치한 기독교 성결교단에 속한 교회로 1989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신일교회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라는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서 신일지역아동센터, 신일문고, 신일학사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개척한 홍승표 목사는 농부의 마음으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직접 실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교회와 지역의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사역들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청소년교회운동을 진행하면서 <페이스북>에 올리신 글을 소개합니다.


       나는 작년 말부터 청소년교회를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은준관 박사님의 어린이청소년교회운동에 동참하면서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나와 청소년들과의 거리는 엄청납니다. 그러나 시간이 가면서 그 거리도 결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나는 매주 토요일마다 청소년교회를 모이는데, 매주 마다 "--day" 가령 "김밥& 컵라면 day"와 같이 청소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은 준비단계라 깊이 있게 성경공부는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선 청소년들과 관계형성이 중요하다고 여기고 그것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주 마다 무슨 day할 것인가를 고민합니다.
       처음에는 청소년들이 무언가 어쩡쩡해했는데 점점 달라집니다. 헌신예배를 준비하라고 했더니 자기들이 순서를 만들어 준비하는 것입니다. 못할 줄 알았는데 제법하는 것입니다. 교사가 이끄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끼리 한다는 자체가 보기 좋습니다. 성경공부하는 것을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라고요. 무언가 주도성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제가 한 것은 우선 관점을 바꾼 것입니다. 청소년은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하나님 백성으로 보는 것입니다. 청소년들을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한 존재로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청소년부가 아니라 청소년교회인 것입니다. 제가 관점을 바꾸니 청소년들이 얼마나 귀하게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어린아이들로만 봤는데 이제는 한 성도로 보게 됩니다. 그리고 제가 주도적으로 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저 지지해주고 돕는 입장에 서려고 합니다. 이 일에 제 아내도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과 함께 영화도 보고 찜질방도 갑니다. 마치 개척 초기가 생각이 납니다. 청소년교회도 교회니 개척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2월 20일에는 일일 수련회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2월 마지막 주일에는 헌신예배도 직접 준비하고 있습니다.
       요새 일반 학교에서 거꾸로 교실이 유행한다고 합니다. 학교 교실이 교사 중심이 아니라 학생 중심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저도 그 방법을 청소년교회에 적용할려고 합니다. 신앙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 자신들이 경험해 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청소년 한명 한명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볼 때 결코 청소년들에게 폭력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내 자식이라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나는 요새 청소년교회를 통해 한국교회의 희망을 엿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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