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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9 회 TBC Tutorial Seminar 소식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12-08 00:00:14 조회수 30

       겨울 추위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지난 5일, 제 9 회 튜터리얼 세미나가 교육목회 사무실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과 경기뿐만 아니라 청주, 강릉, 군산, 대구와 같은 먼거리를 달려온 다양한 교단의 목회자 15명이 한 자리에 모이는 기회였다.


       곽한영 목사(분당비전교회)의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4가지의 심층 주제를 가지고 은준관 박사의 인도로 여는 토의가 진행되었다. 세미나에 참석하기 이전에 전달받은 질문에 대한 응답을 바탕으로 한국교회의 문제점, 현재 목회하는 교회의 진단 그리고 성서연구의 필요성에 대해 나누었다.


       이어지는 첫 번째 기조강의를 통해 은준관 박사는 “구원사(Salvation History)를 설명하면서 본문(text)과 삶의 자리(context) 그리고 말씀 이전의 말씀(pretext)이 성경을 구성하는 3차원임을 강조하면서 TBC 성서연구가 하나님의 구원사를 순례하는 여정임을 말하였다. 공동워크샵을 통해 참석자들은 보드판에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주요한 사건과 인물들을 순서대로 기록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쓰여진 내용들을 창조, 언약, 그리스도, 교회, 완성의 구조로 구조화하며 성경에 담긴 의미들을 명료하게 그려보았다.


       미국의 신학자 Bernhard W. Anderson이 쓴 “성서의 구원드라마”는 TBC 성서연구의 뼈대를 이루는 책으로 서막, 1막과 2막 그리고 3막과 종막을 향해 가는 역사적 시간을 짧으면서도 깊이 있게 정리한 책이다. 은준관 박사는 공동워크샵에서 다루었던 내용과 구원드라마를 담은 책의 내용을 토대로 TBC가 보여주는 성경 전체를 개괄하면서 온 교회가 말씀 가운데 순례의 길을 걷는 것은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그리스도인이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길임을 강조하였다.


       TBC 성서연구 연구는 은준관 박사가 담임했던 정동제일교회 목회의 현장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다. 40대 초반에 담임자로 부임한 후에 3년 동안 교인들과 일주일에 10장씩 성경을 읽고, 한 자리에 모여 말씀을 나누었던 경험이 뿌리가 되어 신학자들과 함께 교재를 개발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현장의 실천과 학문적인 신학이 토대를 이룬 교재를 가지고 지금까지 1,800교회, 30만명의 성도들이 성서연구를 함께 해왔다. TBC 성서연구는 성경을 통독하고 평신도 교재를 성도들이 읽어온 후에 철저하게 준비한 목회자의 가르침과 나눔을 통해 말씀을 배워나가는 과정이다. 이러한 과정을 미리 경험하도록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요셉”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5명씩 조를 나누어 공동워크샵을 진행하였고, 성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목회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준비해야 하는 무게를 느껴볼 수가 있었다.


       모든 강의와 공동워크샵이 마무리된 후에 진행된 종합토의를 통해 TBC 성서연구의 진행에 대한 안내와 강의에 대해 나눔의 시간을 가졌고, 윤광식 목사(혜성교회 담임)의 기도로 모든 시간이 마무리되었다. 


       다음 모임은 1월 16일(목) 오후 1시부터 교육목회 사무실(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634번길 성저마을 14단지 1401동 203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행정기획실장인 문석영 목사(010-6465-8309)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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